2014. 9. 23. 23:36

전체주의 시대...

역사상 유래 없는 규모의 부정선거가 이루어졌는데도 선거불복 운운하며 야당을 겁박하며,

모든 선거공약은 선거를 위해서만 존재하고, 알량한 현수막 문구로만 존재하는 사회.

정권이익에 껄끄러운 인사들이 계속 사찰을 받고 있고,

심지어 석연치 않은 정황 가운데 "자살"한 것으로 보도되는 사회.

신문방송을 통해 포장된 온갖 거짓이 대중 가운데 진실로 둔갑하여 여론몰이에 이용되는 사회.

시민들, 국민들에게 국가적 손실과 실책을 떠넘기면서 이를 비판하면 반동분자로 모는 사회.

소위 100% 대통령을 결사옹위하는 사회.


아, 여기가 정녕 어디란 말인가?